- 15㎡의 2인용 침실, 월 임대료 240위안 -
상해시는 중국내에서 주택가격과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이다. 비싼 주택가격과 임대료로 인해 필요한 인재확보가 실패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상해시는 저임대료 ‘인재 전용 임대아파트(人才公寓)’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 해시는 현재 약 3,000채의 저임대료 人才 전용아파트를 완공했는데 이들 아파트는 임대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보조금도 지 급된다. 금년 상반기 입주하기 시작한 唐城人才公寓에는 최근 中興通信의 외지호적 직원들이 입주했다. 이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과 화장 실을 공용하며 침실면적은 15㎡이며 총 3칸이며 침대가 2개여서 총 6명이 살 수 있다. 15㎡의 침실의 임대료는 총 888위안인 데 2명이 살 경우 일인당 444위안을 지불하면 되고 지방정부에서 일인당 월 2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기에 실제 월임대료 는 240위안인 셈이다. 이들 아파트의 입주자들은 보통 3년만 입주가능하며 3년 후 새로운 입주자들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
인 재전용임대아파트를 최초로 시작한 것은 하이테크산업이 가장 발전한 푸둥의 장강하이테크파크(長江高科技園區)이다. 2006년 7월 중국 내 주요대학의 졸업생들이 하이테크단지 내에서 근무 시 주거문제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건설됐다. 이 아파트는 전문관리인을 배치했 고, 매월 지방정부에서 2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입주율이 상당히 높았다. 長江하이테크파크의 인재전용 임대아파트는 푸둥區 의 전 지역에서 빨리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창업인재를 위한 ‘創業公寓’, 박사 후 과정의 인재를 위한 전용 ‘博士後公寓’도 생겨났 다.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으로 상해시 쟈띵취(嘉定區)에서는 최근 외지호적 우수인재들에 시장가격의 60%가격으 로 70~90㎡면적의 아파트를 제공하는정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상해시는 비싼 아파트가격으로 인해 필요한 인재들이 떠날까봐 인재유 치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9.8 新華每日電訊 3면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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