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이어가 펑크나서, 왕징에 있는 토요타 4S点에 방문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자동차 4S点이라 함은 자동차 판매, 보험처리, 수리 등을 모두 맞아 영업하는 영업점중에 제일 높은 Grade의 영업점입니다.

자동차 구입해서, 각종 유지보수를 한곳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구입시 일반 판매점에 비해 조금 비싸더라도 4S点에서 구입하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매장안을 둘러 보았더니, 놀라운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한국의 불스원사의 불스원샷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캠리를 구입할 당시, 출고 대기자가 밀려있어서, 판매원은 차를 받기 위해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체(토요타 정식 프로모션이 아닌) 프로모션이 있다고, 이 프로모션을 구입하면 1주일이내에 차를 인계해 준다고 하더군요..

프로모션 가격은 중국돈 2만위엔이었으며, 토요타 캠리 공식 홈페이지에도 없는 옵션품목이 들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 밑 부분의 덮개, 자동차 안쪽 발 시트, 트렁크 마개 등....

그당시에서 마음이 급해서 27만 위엔짜리 차를 사는데, 추가 2만 위엔을 못내겠냐는 식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구입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4S点이 마음 급한 손님의 마음을 알고, 일종에 영업을 한 것이며, 해당 영업에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중국 자동차 구입 경로를 보았을 때, 4S点의 입지를 매우 높으며, 고객입장에서 4S点에 판매하는 것은 강제적이든, 의무적이든 신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A/S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불스원샷의 자동차 용품이 그것도 한글로 된 불스원샷 케이스 그 자체로 4S点에 전시되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영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기업이 중국 제품들 사이에서 당당히 전시되어 있을 때,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뿌듯한 마음을 가집니다.

요즈음 한국 경기 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선방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Posted by ideabox7 ideabox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