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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부터 2009년 1월 6일까지 한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던 대로 그대로 China Mobile(139번호)가 꽂혀진 상태에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를 들고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자체가 3G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로밍이 될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역시나 한국에 도착해서 전화기 파워를 켰더니, 한국 처럼 안내 문자메세지가 들어옵니다.


접사 촬영이 힘든 SPH-m6200으로 찍었더니 영 알아 볼 수가 없는 사진이네요..

문자의 내용은 한국내 중국 대사관 안내 전화번호와 GPRS 요금, 로밍 요금등의 안내 문자메세지입니다.

단말기에도 3G 로밍 표시가 뜹니다.

삼각형이 로밍을 나타내는 표시이며, 3G 라고 신호옆에 로고가 나타납니다.

중국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이 Caller ID가 나타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Caller ID가 정확히 나타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알아볼 수 없는 번호로 나타나더군요..

ps, 블랙잭 개통시 사용했던 KTF SIM카드를 엑스페리아에 넣어 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Operator를 찾지 못하네요.

아마 통신사에 제 엑스페리아 IMEI 번호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KTF SIM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외국에서 구매한 단말기에 한국 SIM카드를 꽂으면 안된다는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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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deabo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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