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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즐겨 보는 드라마가 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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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라는 배우와 전광렬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또한 처음에 티져 광고를 보았을 때, 이 드라마 계속 보고 싶네... 라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세상살기 힘든데, 드라마에서 조차도 희망이 없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도 느꼈던 점은 내가 아무리 발버둥 치어도 세상은 무언가에 의해 돌아가는 구나입니다.

어제 싸인 8회에서도 또 하나의 그런 메세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짜여진 데로, 세상을 돌아가는 구나를 연상시키게 한 부분은 미군의 총기 사고가 증거부터, 부검결과까지 누군가의 시나리오데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수 많은 역경이 있겠지만, 드라마처럼 과연 세상은 전결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많이 있지만, 요즈음 같이 뭔가 고민되고, 힘들고, 숨이막히는 상황에서 이런 드라마를 보고 희망을 가져야 하는데, 제 눈에는 내가 열심히 하는 결과 별개로 다르게 돌아갈 수 있는 면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물론 드라마의 결론은 아마 진실은 밝혀 질테고, 뭔가 미스테리가 풀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뒤에서 짜여놓은 시나리오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 분명히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은 저 같은 힘없고, 하루하루 먹고사는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적이지 않은 메세지인것 같습니다.

ps, 요즈음 많은 고민과 고난 때문에 수많가지 생각이 드는 와중에 난데 없이 이런 내용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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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deabo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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