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습니다. 토요타 캠리 2.4V

블루투스 핸즈프리입니다. 네비게시션 박스에 내장되어 있으며, 한번 페어링 해 논 단말기는 차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그 전에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2008/01/19 - [IT, 정보기기 관련] - 소니 HBH-DS970 블루투스 헤드셋)
이 무용 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체 전화번호부도 있으며, 기계를 동시에 7개인가 8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TTS로 사람 이름을 말하면 자동적으로 걸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대응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맵 데이터가 DVD로 되어 있는데, 과거 쏘렌토나 옵티마의 순정 네비게이션(이건 CD로 맵데이터가 되어 있음) 보다는 반응 속도가 예술입니다. 정확도도 훌륭하구요.

계기판 죽입니다.
Trip 컴퓨터에 현재 기름으로 몇 Km갈수 있나도 나오고, 연비도 나옵니다.
아직 설정할 줄 몰라요..ㅋㅋㅋㅋ

네비게이션 자체에 있는 기능입니다.
각종 정비 관련 데이터를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차계부 역할을 합니다.
아직 각각의 기능을 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말을 몰라서...ㅋㅋㅋㅋ

# 자동차 키입니다.

그 어떤 자동차 회사 보다 네비게이션이 우수하다는 놈이지만, 중국 말을 못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