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비비고 bibigo

ㅋㅋㅋㅋ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갔다가 근처 한국 식당 없나 구글 지도 검색해 보니, 근처에 비비고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북경에서는 자주 가는 곳인데.... 

북경에 있는 그 비비고 맞더라구요..

비비고갈 때 마다 생각하는 건데, 각 지점별로 맛과 서비스가 틀리다는 겁니다. 가격도요..

북경내에서도 어떤 곳은 반찬을 무료로 주고, 어떤 곳은 반찬을 유료로 판매합니다.

같은 제품의 가격도 틀리구요..

역시 런던 비비고도 북경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 정책이 그런지...

아니면, 본사의 의도가 각 지점별로 전달이 안되는건지...

하여간 비비고 자리 잡을라면 좀 걸리겠다는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