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오늘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니, 블로거뉴스 AD 프로그램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과거 포스트 내용중 "나는 지금 왜 블로그를 하고 있는가? (2008/03/30 - [블로깅 관련] - 나는 지금 왜 블로그를 하고 있는가?)에서 밝혔듯이 애드센스 덕분에 부수입이 생긴점이 저에게는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수입을 벌고 안벌고를 떠나서, 나름대로,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긴다는 것이 조금더 포스팅에 신경쓰게 되고, 조금더 포스팅을 하고 싶게 하게 된것 같습니다.

블로거 입장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이 생긴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좋은 소식이며, 이번 블로거뉴스 AD 프로그램 베타테스터에 응모하여 꼭 참여하고 싶군요....

ps, 다음 블로거뉴스 담당자분들 꼭 좋은 소식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운영해 주세요]
결국 광고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광고주가 많아야 비지니스 자체가 활성화될것 같습니다.

광고주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 효과가 좋아야 광고를 집행하겠지요...

뭔가 선행이 되어야 활성화 포인트가 시작될 것이지만, 다음이 블로거뉴스 AD 프로그램 이전에 애드클릭스를 보았을 경우 광고주가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근 구글의 애드센스의 경우에도 광고주가 부족한지 광고 단가가 현저히 떨어졌더군요...

광고를 퍼블리싱하는 입장에서 수익이 보장되어야 뭔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속적인 광고주 영입을 통해 선순환 구조가 된다면, 작년 애드센스 열풍처럼 블로거뉴스 AD도 블로깅 세계에 열풍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