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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미식가도 아니고, 입이 짧아서 음식을 무쟈게 가리는 스타일입니다.

언제부턴가 유행어로 브런치, 브런치 하던게, 어느 순간 저의 동반자 입에서도 브런치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지금도 브런치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무식한 생각으로는 그냥 아점(아침겸 점심)으로만 알아들을 뿐.....

주말에는 왠만하면 가족들과 함께보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와이프가 아는 친구들과 즐겨 간다는 식당을 아이와 함께 가 보았습니다.

북경에 두군데가 있는것 같은데, 두 군데 모두 가 보았네요..

느낌은... 한 마디로 "깔끔하네"입니다.

인테리어, 직원들 교육상태, 음식까지 깔끔합니다.

제가 간 두 곳은 부동산 업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외국인 선호 지역이더군요..

이 element fresh라는 식당이 북경 뿐만 아니라, 상해, 난징등 중국 여러곳에 즐비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왠지 외국인 선호 지역을 위주로 식당이 오픈되어 있을것 같습니다.(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이 식당이 직원들은 깔끔한 복장에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었으며, 항상 웃는 얼굴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북경에는 두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리두점 http://goo.gl/maps/EfNF */


/* 싼리툰점 http://goo.gl/maps/Q84O */


왕징 인근에는 리두 호텔 근처에 있으니, 가깝네요..

식당 전경및 내부를 구경해 보시죠..

1. 싼리툰 점
싼리툰점은 싼리툰 과장안에 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던가 애플스토어에 가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2. 리두점
리두점은 리두 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Bouns. 배달도 됩니다.
배달 홈페이지는 http://order.elementfresh.com
전화번호 : 010-6430-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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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deabo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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