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NTINENTAL PARIS - LE GRAND

좋은 호텔입니다.

오페라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무엇보다가 근처에 한국 식당들이 도보로 10분거리에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공항 버스가 오페라에 오기 때문에 공항에서 오기에도 너무 편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현지 투어 가이드에 의하면) 높으신 대통령이 왔다 간 호텔이라고 무쟈게 좋은 호텔이라고 하던데... ㅠㅠ

조식은 정말로 너무 먹을게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늘상 다니던, 홀리데이인 만큼도 못한것 같더라구요...

첫날은 업그레이드 룸이 없다고 조찬을 무료로 해 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해서 들어왔더니..

이건 방이 너무 작은 겁니다.

도저히 숨막힐것 같아서, 룸 변경해 달라고 하니, 하루만 여기에서 자고, 다음날 부터는 업그레이드된 방을 준다고 하더군요.. ㅠㅠ

다음날 업그레이드된 방을 받았습니다.

좀 살만 하더군요..

중국에서는 이 정도 룸이면 보통룸인데,, 파리의 호텔이 다 이런건지, 인터컨티넨탈만 이런건지.... 당췌...

전반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일리지로 숙박을 한거라 더더욱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