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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바로바로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4.04.24, 조병천
 
저도 이따금 그러긴 합니다만,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플래너에 하루 업무를 적어 놓고도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플래너나 기타 메모 등 기록만 잘 해서는 아니됩니다. 당근 기록도 중요하지만, 그 기록을 자주 봐야 한다는 것이죠. 보지 않을 기록이라면 애당초 기록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제 자리에 있을때는 무조건 플래너의 오늘 부분을 펴 놓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수시로 플래너를 들여다 보게 되고, 기록할 내용이 있을때 바로바로 기록을 할 수 있다는 두.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이죠. 애시당초 플래너를 설계 할때 늘 자리에 펴놓게 되어 있었습니다. 플래너 매장에 가보면 플래너 전용 보면대도 있다는거!

이렇게 해놓으면 부가적인 장점이 또! 하나 있답니다. 바로 메모지, 탁상달력 등 여러가지들이 없어 지므로 책상위가 깨끗해 진다는 것이죠.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스.타.일(?) 개.성 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책상위가 지져분하면 일도 지져분 해지는것 같아 몽땅 치워 버린답니다.

지금 여러분의 책상위를 한번 살펴 보세요^^

첨부파일 :
 
jar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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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deabo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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