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매~ 갑갑한거... 사명서 쓰기
2004.05.06, 조병천
 
오메~ 갑갑한거... 사명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스스로 사명서를 써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탄성 입니다.^^ 저 또한 처음 사명서를 쓰려 했을때도 마찬가지였지요. 자기의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사명서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중요한 만큼 처음 사명서를 작성할때 상당히 어렵다는 거죠. 이번 시간엔 사명서란 놈은 도대체 어떤 놈인가 알아 보죠.

사명은 내 인생에 대한 좌표이자 나 스스로에 대한 규칙 즉 법과도 같은 것입니다. 어렵죠?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죽을때 까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사명이 뭐고 왜 써야 하는거야" 하는 분들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혹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고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계신다면 차근차근 지난 과거로 돌아 가보세요. 한참 민감한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내가 무었때문에 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뭐.. 이런생각 안하셨다면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대부분 이러한 생각을 하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생각을 해 보셨던 분들은 많은 고민 속에서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 해답이 사명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에서야 사명서를 작성 해보라고 하면 까마득히 잊어다고 생각들 하실것인데 결국 자신의 내면속에 담겨져 있다는 것이죠. 조용한 시간에 조용한 장소에서 명상과 함께 자신의 내면속에 있는 사명을 밖으로 꺼내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꺼낸 사명을 사명서로 기록하여 늘 보이는 장소에 붙여 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늘 읽고 명상하며, 삶을 사명에 맞게 계획하고 실행 하는 거죠.

프랭클린 플래너의 시스템 또한 사명서를 중심으로 모든 계획이 이루어 지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추천을 하고 있고 작성법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명.서.

사명서 없는 플래너는 싸구려 다이러리와 다를게 없다고 확.신. 합니다.

오늘 자신의 사명서를 작성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반응형
Posted by ideabox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