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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를 그려라
글을 쓰면서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본다.
인물, 행동, 장면 무엇이 됐든 자신에게 생생하게 그려지면 독자들도 똑같이 느낄 것이다.
손과 머리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자신이 본 이미지는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다.
그런 현상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글을 쓸 때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미지에 부합하는 단어가 튀어나온다.
또 한가지는 독자를 상상해 보는 것이다. 독자를 미리 알고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모를 땐 적당한 독자의 이미지를 떠올려라.
바로 그 한사람을 상대로 글을 쓰면 효과가 있다.
2. 한 사람을 상대로 써라
대중을 상대로 글을 쓰려 하면 부담스럽다. 절대로 다수를 상대로 쓰지 마라.
한 사람을 상대로 글을 써라. 개개인을 상대로 글을 쓰면 독자와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 당신 글을 읽는 사람이 수천 명이 된다 해도 정작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글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다.
마치 편지를 쓰듯 한 사람을 상대로 글을 쓰면 글 속에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아우라가
발산된다.
3. 흥분하라
글을 쓸때 자신이 전달하려는 주제를 온 몸으로 느껴라.
그리고 감정을 실어라. 편안한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은 손짓 발짓을
하고 눈을 크게 떴다 찡그렸다, 목소리를 낮췄다 높여다 하며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한다.
이야기에 활기가 넘친다.
그러나 똑 같은 이야기를 글로 쓰라면 점잖아지곤 한다.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글에도 흥분된 감정을 표출하라. 억누르지 마라.
감정을 느껴라. 자신이 감동을 받아야 독자들도 감동을 받는다.
4. 요점을 집어라
글을 쓸 때도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되 필요 없는 단어, 필요 없는 문장은 과감히 버려라.
웬만큼 재미있고 간단하지 않으면 금세 싫증을 내는 아이들이 독자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누구라도 만족시킬 수 있다.
5. 평가하지 마라
글을 쓰는 당사자는 자신의 글이 훌륭한지 부족한지 평가할 수 없다.
결정권은 독자에게 있다. 최선을 다해 쓰고, 멋지게 마무리하되 평가는 독자에게 맡겨라.
그리고 독자들이 평가하는 동안 새로운 글쓰기에 몰입하라.
자신의 글을 평가하다 보면 일의 진척이 느려진다.
당신이 자신의 글을 구매할 일이란 없다.
그러니 당신의 글을 구매할 사람들에게 평가를 맡기자.
글을 쓸 때는 내면의 편집자 말을 듣지 마라.
당신이 할 일은 그냥 쓰는 것 뿐이다.
-출처: 조 비테일, (꽂히는 글쓰기(Hypnotic Writing))
http://www.linknow.kr/group/ceo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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