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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데이비드 알렌 지음, 공병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과거 삼성전자 1기수 낳은 놈이 추천을 하여 읽어본 책입니다.
추천해 준놈은 97년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니 이제 근 10년동안 알고 지내는 놈이네요...
이 놈은 현재 삼성전자에게 각 가전에 들어가는 UI를 디자인 하는 놈인데, 97년도부터 지금까지 이 놈에 대한 기억은 정말 끝도 없이 일을 하는 놈이다.. 입니다.
저 또한 대학, 대학원 시절부터 정말 끝도 없는 일을 해 온것 같다.. 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아침에 출근해서 PDA와 아웃룩, 프랭클린 플래너를 뒤적거리며 오늘의 할일을 체크하고, 해당 일을 처리했는지 않했는지, 체크하다보면, 하루가 그냥 가버립니다.
정말 일도 일이지만, 자리 자체도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게 하루가 가는데,,, 이 책 정말 강추입니다.
모든 것을 정리해서 하루하루 뿌듯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직원들에게 읽게 시켰더니, 다음과 같이 독후감을 제출했네요...
책을 읽으면서 직장 생활한 경험과 결합하여 정리 한번 해본다.
(1)깔끔하게 일 처리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검토라고 생각된다. 나는 검토에서 잘되지 못했었다.
(2)한 회사 경쟁력은 그 회사 사원들이 일을 깔끔하게 하냐 못하냐에서 보여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확실히 사원들의 차이가 일처리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3)한사원 개인을 놓고 볼때 능력과 생각하는 차이가 존재 하지만, 이른바 깔끔하게 하냐 못하냐는 대부분 그 사원의 경력과 정비례 한다고 본다. 확실히 경력자는 초보자보다 일을 깔끔히 하는건 사실이다.
(4)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씨미 처리하는 사람의 결과와 그냥 회사일 남의일 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
항상 고민하는 일인데... 어떻게 하면 사원들로 하여금 회사일을 정말 자기 일처럼 생각하게 할수 있을까? 이것은 계속 관찰하고 연구하고 학습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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