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B2C산업의 발전 분석 :: 韩国正品 KT Mall

안녕하십니까?

KOTRA 한국 상품 중국 온라인 진출 사업 대행사 韩国正品 KT Mall(http://hanguozhengpin.com)의 남 기범입니
다.

중국 산업 연구망(http://www.chinairn.com)에서 2011년 3월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간단한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B2C의 주류 역할

- 2011년 이래 전자상거래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것은 단체 구매이며 “온라인 + 오프라인”, “일시 구매 + 단체 구매” 등 새로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등장함. 따라서 많은 네티즌들이 단체 구매 사이트를 방문함. 그러나 B2C가 제창하는 것은 서비스와 고객 체험으로 완전하고 계통적인 고객 서비스가 뒷받침되지만 단체 구매는 동 특징을 구비하지 않음. 단체 구매는 정보의 집약이지만 서비스의 판매는 아님.

 

-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대해 민원 제기한 사항에 보면, 단체 구매란 명의로 온라인 사기, 고객 정보 누출, 환불과 물품 교체의 애로, 온라인 피싱, 대형 매장이 손님에 대한 사기, 거래의 소실, 배달 서비스의 품질 등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단체 구매 사이트들의 인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됨.

 

□ B2C의 구조조정

- 2010년 말 Dangdangwang(當當網)이 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B2C 전자상거래에 붐을 일으켰음. 2011년 B2C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임.

 

- B2C 사이트는 치열한 경쟁 하에 업무 형태가 날로 유사해지고 있는바 책 판매로 시작한 Dangdangwang과 Zhuoyuewang, 3C 제품으로 시작한 Jingdong Mall은 모두 온라인 슈퍼마켓의 형태로 모든 상품을 포함하고 있음. 동질화 이후 치열한 가격 경쟁이 뒤따르기 마련이며 2011년 가격 경쟁이 난무하는 가운데 각종 판촉수단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게 될 것임. 현재 중국의 B2C시장의 평균 이윤은 10%에서 15%로 도서류나 전자류 상품은 5%에 불과함.

 

□ Vancl은 전통적인 B2C가 아님.

- Vancl도 B2C가 맞지만 전통적인 의미의 B2C가 아님. Vancl은 H&M, UNIQLO, Meters/Bonwe를 경쟁 라이벌로 보고 있지만 사실 브랜드 체인점을 인터넷으로 옮겼고 기성복 제조와 전자상거래 간에 새로운 경로를 모색한 것임. 비록 현재 Vancl은 수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지만 향후 5년 내 매출액이 1000억 위안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계획을 갖고 있음.

내용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chinairn.com/doc/70270/683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