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중국 전자상거래(타오바오 기준) 시장의 화장품 소비자추세 보고 :: 韩国正品网 H1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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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타오바오 정보공유(http://cafe.naver.com/zg14)내의 헝그리천사(kuriwon)님이 좋은 글을 게시하여 소개합니다.

2012년 3월 7일 발표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화장품 소비자 추세보고서 입니다.

 

중국전자상거래 연구센터와 타오바오의 B2C 오픈마켓인 티엔마오(天猫, Tmall.com)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화장품 소비자추세 보고>에의하면, 2011년말 현재 티엔마오 미용관에 입점한 지명도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2,300개로 전세계의 지명도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90%가 티엔마오에 입점하여 티엔마오는 가장 영향력있는 화장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2011년도에 약 1,200만명의 구매자가 티엔마오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였으며 증가율은 150%를 초과하였다.

2012년도에는 약 3천만명의 구매자가 오픈마켓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할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전자상거래 구매자 점유율 12.8%이다.

<2011년 중국 전자상거래시장의 상품별 점유액>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 거래 규모는 7,735.6억위안이며, 이중 화장품의 점유율은 4.9%, 거래액은 379억위안이었다.

2011년에 티엔마오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구매자는 약 1,200만명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구매자수 1.94억명의 6.3%이며, 절대 다수는 B2C 오픈마켓을 통해 정품을 구매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이다.

2011년11월11일 티엔마오가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한 당일 하루동안 티엔마오에서는 마스크팩 1,400만개, 에센스 350만병, 퍼펙션오일 113만병, 아이젤 14만개가 판매되었다.

당일 32곳의 화장품 전문점이 판매액 1백만위안을 초과했으며, 그중 2곳은 1천만위안을 초과했다.

2011년에 屈臣氏、羽西、za、梦妆、benefit등 대형 브랜드가 속속 티엔마오에 입점하였으며, olay、阿芙、MG, 柏卡姿在등 브랜드의 매출액 증가율은 20%를 초과하였고, 御泥坊의 연간 매출액은 1억위안을 초과하였다.

현재 티엔마오에는 宝洁、曼秀雷敦、玉兰油、兰蔻、高丝등 대형 브랜드를 포하한 2,300개의 지명도 있는 브랜드가 입점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도에 티엔마오를 통한 정품 브랜드 화장품 구매액 증가율은 200%를 초과하였으며, 전체 소비재 소매시장중 화장품 구매액 증가율 18.7%를 훨씬 앞서고 있다.

 

<미용브랜드의 전자상거래시장 거래액 증가율>

 

<미용브랜드 상품의 전자상거래 구매자수 증가율>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자상거래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보다 구매단가가 높은것으로 나타난다.

KWP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가구당 화장품 평균 구매액은 1,133.5위안으로 한 가구를 3명으로 환산했을때 1인단 평균 구매액은 377.8위안이나, 2011년 티엔마오 미용관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구매자들중 1백만명의 구매자가 구매액 500위안을 초과하였고, 구매액 1천위안을 초과한 구매자는 25만명을 넘어섰다.

이외에 티엔마오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구매자중 구매빈도 및 구매액이 높은 구매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연간 구매횟수 5회를 초과하며 구매액이 5백위안을 초과하는 구매자들의 점유비가 2010년 4.7%에서 2011년 6.5%로 상승하였고, 연간 구매횟수 5회를 초과하며 구매액이 5백위안 이하인 구매자들의 점유비는 2010년 11.2%에서 2011년 12.5%로 상승하였다.